시서스 식물은 수천 년 동안 약효로 쓰여온 식물이다.
특히 치질, 통풍, 천식, 알레르기 등 여러 가지 질환 치료에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 식물은 또한 뼈 건강을 증진시키고 관절통을 완화시키며
심장병, 당뇨병, 뇌졸중과 같은 만성적인 질환으로부터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송아지 포도, 요지부동 크라이퍼 또는 악마의 등뼈라고도 알려진 시서스는 포도과에 속하는 식물이다.
아시아, 아프리카, 아라비아 반도의 특정 지역에 원산지인 시서스는
오랫동안 다양한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자연 치료제로 사용되어 왔다
예로부터 통증 치료, 월경 조절, 골절 치료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용하였다
이 식물의 치유 특성이 비타민 C와 카로티노이드, 타닌, 페놀(2)과 같은 항산화 화합물의 함량이 높기 때문이다.
오늘날, 잎, 뿌리, 줄기에서 생산되는 추출물은 건강보조식품으로 널리 이용된다.
시서스 가루, 캡슐 또는 시럽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시서스 효과 시서스가루 효능
치질
비만
알레르기
천식
골손실
통풍
당뇨병
고콜레스테롤
에 쓰이고 있으나 건강보조식품이상의 치료제는 아니다.
뼈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음
골손실을 줄이고 골절 치유를 가속화하며 골다공증과 같은 상태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관절통 및 붓기를 줄일 수 있음
부어오르고 뻣뻣한 관절의 특징인 관절염을 줄이고 관절염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절 부기가 줄고 염증 표지가 여러 개 줄어 관절염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게다가 관절염이 있는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류마티스 관절염을 치료하고 염증을 줄이기 위해 사용되는
일반적인 약보다 부기를 줄이는 데 더 효과적이었다고 보고했다.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
대사증후군은 심장병, 뇌졸중, 당뇨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질환의 군집이다.
과다한 복부 지방, 고혈압, 혈당, 증가된 콜레스테롤이나 트리글리세리드 수치를 낮추고 쌓이는것을 예방해준다.
이러한 효과로 다어어트 보조제로 시서스를 활용하고 있기도하다.
시서스 부작용 시서스가루
그 중 가장 흔한 것은 가스, 설사, 마른 입, 두통, 불면증이다.
임신 중 복용하는 안전성에 대한 제한된 연구를 고려할 때 임신 중이거나 모유 수유 중이라면 피하는 것이 최선이다.
또한 당뇨병 치료를 받는 경우 시작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을 해야한다.
혈당치료제와 시서스가 중복으로 혈당 수치를 낮출 수 있고 저혈당이 올수있다.
시서스 복용량 시서스가루
현재 시서스는 공식적으로 권장되는 복용량이 없다.
대부분의 보조식품은 분말, 캡슐, 시럽 형태로 제공되며 온라인과 자연 건강 상점, 약국에서 널리 구할 수 있다.
이들 제품은 대부분 하루 500mg 또는 1000mg의 양을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연구에서는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하루에 300~3,200mg의 양을 투여하기도 했다.
복용량은 최대 복용량 안에서 낮은 양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늘려 복용을 하는것이 좋다.
이렇게 시서스는 뼈 건강을 돕고, 관절 통증을 줄이고, 대사 증후군을 예방하는 것을 포함한
건강보조식품으로 이용되고 있다. 앞으로 발전요소의 잠재적 효과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