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천연 보습인자 글리세릴 글루코사이드에 대해 알아보자

by 피부공주 지시경 2022. 7. 7.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피부의 흡수를 돕는 천연 보습인자 글리세릴 글루코사이드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할께요.


우리피부는 수분이 촉촉해진 상태를 좋아하죠. 그래야 피부에 주름도 펴지고 피부도 탱탱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 피부는 표피의 제일 바깥층은 얇은 피지막으로 이루어져있고 그 밑은 단단한 각질층으로 이루어져 외부의 다양한 물질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고있습니다. 이 피부 각질층을 뚫고 수분이 침투하게 하기 위해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것이 아쿠아포린입니다.


아쿠아포린이란?
aqua(물)+ pore(모공)+ protein(단백질) 이라고하여 Aquaporin(아쿠아포린) 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피부각질층에 수분의 통로가 되는 단백질이란 뜻입니다.
이 중 대표적인 성분이 글리세릴 글루코사이드란 성분인데요
이 글리세릴 글루코사이드는 부활초란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세포막 채널 형성으로 물 분자 수송을 피부 깊이 유도하는 아쿠아포린(AQP-3) 발현시켜줘 보습, 피부장벽 강화, 항산화력, 콜라겐 합성 증진을 시켜줘 탄력있는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이 글리세릴 글루코사이드성분이 성장인자 IGF-1, gFGF-7,그리고 TGF-β1 촉진을 통한 피부 회복시키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수분길을 열어주는 성분이라고 많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피부 외부에서 피부속으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면 피부의 주름이 완화되고, 탄력감이 개선됩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피부 표피층에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피부속에 진피층까지 화장품을 침투하기는 매우 힘들고, 침투 된다고해도 진피층에는 혈관도 함께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 할 수 있습니다.


화장품은 어디까지나 피부의 바깥층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잘알고
피부속의 진피층은 물을 충분히 마시고, 피부에 좋은 영양을 섭취하여 피부를 탄력감있게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아쿠아포린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